바세린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 바디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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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철마다 피부가 금세 당겨서 보습제를 바르게 되는데도 또렷한 차이를 못 느끼겠던 차에, 바세린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 바디버터를 구매해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구매하게 된 계기는 단순합니다. 건조한 피부가 매일 아침마다 산뜻하게 시작되는 날이 거의 없었고, 보습이 오래 남는 느낌을 주는 제품을 찾다 보니 바세린의 오리지널 젤리 타입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특히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주는 막이 형성된다는 설명이 끌려서 직접 써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형부터 말하자면, 점성은 생각보다 탄탄하고 젤리처럼 쫀쫀하게 퍼집니다. 바르고 나면 피부 위에 얇은 보호막이 남는 느낌이 들고, 순간적으로 흡수되진 않지만 너무 무겁지도 않아요. 아무래도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 바디버터인 만큼 끈적임이 남는 편인데, 바르고 난 직후 보습력이 확실히 시작되는 느낌이 납니다. 특히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발리는 편이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비교적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깝고, 향에 예민하신 분이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으로는 먼저 보습 지속력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된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샤워 직후 몸 전체에 얇게 펴 바르면 6~8시간 정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덜했고, 특히 팔꿈치나 무릎처럼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에서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또 하나는 피부 톤이나 결의 개선보다 촉촉함 자체가 눈에 띄게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에요. 바를 때의 촉감이 편안하고, 발림이 매끄러워 사용 습관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솔직히 있습니다. 가장 큰 부분은 역시 끈적임이 남는 편이라는 점이고, 보습이 오래 간다 해도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바르면 피부 표면이 살짝 뻑뻑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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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버터 특성상 표면에 윤기가 남아 있는 시간대가 있어, 옷을 입기 전이나 옷이 피부에 닿는 순간까지 시간을 좀 두고 바르는 편이 좋았습니다. 또 향이 거의 없다고 해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보습제 냄새”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는데, 그마저도 아주 미세한 편이라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실제 일상에서의 활용 사례를 몇 가지 공유해볼게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써봤는데, 먼저 팔꿈치와 무릎이 가장 눈에 띄게 매끄러워졌습니다. 거친 면들이 부드럽게 정리되며, 짧은 시간 안에 촉촉함이 돌아오는 느낌이었어요. 샤워 직후 발 뒤꿈치에 소량 발랐더니 표면 각질이 한층 정리되었고, 자주 건조해지는 손가락 끝에도 조금씩 얹어 두면 피부 결이 매끈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밤에 손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펴 바른 뒤 수면에 들어가면 아침에 피부가 당기는 일이 확 줄어들더군요. 또한 바랜 티셔츠나 얇은 상의 아래에서 느껴지는 매끈함 덕에 아침 샤워 전까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든든한 보습 제로서의 역할은 분명합니다. 다만 데일리로 가볍게 쓰기에는 끈적임과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사용량과 시간 조절이 필요합니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고 보습 유지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이에요. 팁을 드리자면, 아침엔 가볍게 바르고 자주 움직이는 부위는 얇은 층으로, 밤에는 좀 더 넉넉히 발라 두텁게 보습하는 방식으로 루틴을 가져가 보세요. 향이나 자극에 예민하신 분이라도 비교적 무난한 편이니, 먼저 소량으로 시작해 피부 반응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계속 사용해 보면서 제 피부에 맞는 최적의 양과 사용 타이밍을 찾아보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보습 효과를 얻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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