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덜한 제품을 늘 찾다 보니, 결국 비앤비 원형 순면 유아 면봉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예민한 아이 피부를 생각하면 면의 질과 모양이 정말 중요한데, 이 면봉은 팁이 원형이라는 점이 제 마음을 끌었거든요.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하게 다가오는 모습이 나쁘지 않아서 결국 결제를 눌렀습니다.
구매 계기는 단정합니다. 겨울철 아이의 얼굴은 건조하고 피부가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져 있었어요. 보습만으로는 부족했고, 얇은 피부 주변의 작은 각질이나 묻은 이물질을 정리할 때도 부드럽고 신중하게 다가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원형 순면 팁이 피부에 닿는 면적이 고르게 분포되면서 자국이 덜 남고, 깊이 박히지 않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제품을 택했어요.
장점부터 먼저 말해볼게요. 첫째, 팁이 부드럽고 끝이 매끈해 피부에 닿는 순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뺨이나 코 옆 같은 민감한 부위를 닦아낼 때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아 안심이 되더군요. 둘째, 순면이 두께감 있게 잘 잡혀 있어 면이 늘어지거나 쉽게 축 늘어지지 않아요. 한두 번 닦다 보면 똑같은 면으로도 충분히 흡수하고 닦아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셋째, 외부 피부 관리 용도로 사용할 때 아이가 불안해하기보다 차분하게 하려는 제 마음이 전달되어 아이와의 접촉이 덜 긴장되더군요. 넷째, 포장이 비교적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였어요. 가정에서 보관하기도 편했고, 한 번에 다 쓰지 않아도 뗀 뒤
덮개를 닫아 두면 먼지나 이물질 차단에 도움이 되더군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어요. 가격대가 일반 면봉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라 자주 쓰기에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팁의 모양이 둥글다 보니 아주 작은 이물질을 세밀하게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더군요. 물론 아이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키려는 탭이고, 깊게 넣지 않는 사용 원칙 아래에서라면 문제될 정도는 아닙니다만, 예민한 상황에서 최대한 섬세하게 다가가려면 다른 도구와의 병용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일상 속 활용 사례를 몇 가지 들려드릴게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써봤는데, 아이의 코 주변에 남아 있던 잔여물을 부드럽게 닦아내 주니 자극 없이 말끔해져서 안심했어요. 외출 후에는 얼굴의 물기가 남아 있는 부위를 가볍게 닦아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정리했고요. 또한 아이가 스킨로션이나 로션을 바르고 남은 자국이 생겼을 때, 면봉으로 아주 얇게 발라주면 손가락으로 바르는 것보다 과도한 힘 없이 더 고르게 펴주더군요. 이처럼 아주 소소한 순간들에서 편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고민하는 분께 한마디만 남깁니다. 아이의 피부가 아주 예민하다면, 우선 작은 양으로 테스트해 보시고, 깊숙하게 닦아내려 하지 마세요. 기본은 외부 피부만 살피고,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한 뒤 사용 범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에 닿는 느낌이나 피부 반응을 체크하며 천천히 익숙해지면, 일상 속 작은 관리가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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