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스윔어바웃 어린이 파도타기 모양튜브’를 사용해본 후기를 솔직히 전해드릴게요. 아이들이 워낙 물놀이를 좋아하다 보니, 여름철이면 여러 장비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파도타기 모양이 귀여운 이 튜브를 선택하게 됐어요. 사실 처음에는 디자인이 정말 귀엽고 깜찍해서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핑크색도 밝고 상큼해서 물속에서 찾기도 쉽더라고요. 평소에 수영장 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튜브를 찾기 어려웠는데, 이 제품은 분명 눈길을 끌 만한 포인트가 있어 선택했어요.
이 튜브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실제로 물에 띄워놓고 아이가 좋아할까 걱정도 했어요. 그런데 기대와 달리 아이는 바로 튜브 위에 앉아서 좋아했고, 제가 조금 뒤에서 지켜보는 동안 안정감 있게 물 위에서 뛰놀 수 있었어요. 디자인이 파도 모양이니 파도타기를 하듯 자연스럽게 몸이 흔들리면서도 안정감이 들어서, 처음에는 조금 긴장하는 아이도 곧 웃으며 놀더라고요. 아침 일찍 수영장에 가서 아이와 함께 몇 시간씩 놀기도 했는데, 놀이의 재미가 꽤 있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튜브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도 타듯이 뛰노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였어요.
이 제품의 장점은 무엇보다 안전감이었어요. 튜브가 크고 두꺼워 평소보다 튼튼해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바람 넣기 쉽고 빠르게 채울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했어요. 또, 파도 모양 덕에 안정감 있게 앉아 있을 수 있었고, 아이도 거기에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물속에서도 튜브가 벗겨질까 걱정이 덜했어요. 여름철 물놀이 시에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튜브를 깔고 앉아서 수영하는 것과
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반면에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었어요. 먼저, 튜브 크기가 좀 크다 보니 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니기에는 부피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튜브의 표면이 약간 미끄러워서 물 위에 오래 떠 있거나 파도처럼 움직일 때 마찰이 적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자주 튕기거나 앞으로 넘어질 위험도 있었는데, 다행히 아이는 튜브에 제대로 앉아서 놀았어요. 또 한가지, 파도 모양이라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좀 잘 붕 뜨기 쉬운 편이었어요. 그래서 성인 안전요원이 같이 있거나, 수심이 깊지 않은 곳에서만 사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실제 생활 속에서는 아침 일찍 수영장에 가서 한 시간 정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동안은 평범한 원형 튜브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파도 모양의 이 튜브 덕분에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파도 타는 듯한 활동에 참여하더라고요. 또, 친구들과 함께 놀 때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서 물놀이가 더 풍성해졌어요. 아이의 표정이 행복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이번 여름에는 이 튜브로 더 자주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총평하자면, ‘스윔어바웃 어린이 파도타기 모양튜브’는 귀엽고 안전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크기와 미끄러운 표면 등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이의 물놀이 경험을 훨씬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가족 나들이나 여름철 수영장, 해변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도 또 구매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아이와 함께하는 물놀이가 더 즐거워질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서 후회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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