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 복리의 힘: 15억 직장인의 미국 지수 투자 계좌 공개

    📈 투자, 언제 시작해야 할까?

    투자는 목돈이 있어야만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사회 초년생 시절 10만 원, 20만 원씩 펀드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며 자산을 불려 나갔던 것처럼, 매달 생활비를 조금 아껴서라도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를 들어 볼까요? 사회 초년생 A가 10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투자하고, 이후 30년 동안은 투자를 쉬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반면, B는 처음 10년 동안은 하고 싶은 대로 소비하고, 그 후 30년 동안 매년 1천만 원씩 총 3억 원을 투자했다고 해보죠. 40년 후, A의 자산은 15억 원이 될 수 있지만, B의 자산은 12억 원에 그칠 수 있습니다. 훨씬 적은 돈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더 큰 자산을 만들 수 있는 거죠.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하느냐보다 **언제 시작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에요! 🚀

    ### 📉 하락장을 대하는 자세

    투자 자산은 꾸준히 우상향하는 계단식으로만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평탄하게 흘러가다가 특정 시점에 크게 점프하는 구간이 나타나죠. 특히 증시가 폭락하는 시기에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면, 자산이 크게 점프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22년 8.8억 원이었던 자산이 24년 15억 원으로 늘어난 과정에서도, 4월과 8월 증시 폭락기에 꾸준히 투자했던 것이 자산 점프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하락 기간에 레버리지를 활용하거나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면, 증시가 약간만 반등해도 자산은 훨씬 크게 불어날 수 있습니다. 하락장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자산을 크게 늘릴 기회로 삼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

    ### 🏡 부동산 vs 주식, 현명한 선택은?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선호하지만, 자산 증식 측면에서는 주식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 작년 한 해 부동산 자산 0% 상승 vs 미국 주식 18% 상승) 그렇다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워렌 버핏도 안정적인 집을 보유하며 투자에 전념하라고 조언했듯,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집과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을 무조건 빨리 갚아야 한다는 생각 대신, 대출금의 일부(예: 60%만 상환하고 40%는 유지)를 남겨 기대수익률이 더 높은 미국 지수 등에 투자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 이자가 연 4%인데, 미국 지수 투자의 기대수익률이 연 12%라면, 그 차이(8%)만큼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죠. 이렇게 투자 수익으로 목돈을 만들어 나중에 대출을 상환하면, 오히려 총 상환 기간을 단축하고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현명한 레버리지 활용이 핵심입니다! 💡

    ### 🎯 개별 주식 투자, 어떻게?

    개별 주식 투자는 주로 M7(매그니피센트 7) 종목에 집중하며, 해당 종목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을 때를 매수 기회로 삼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 주가가 220달러에서 160달러까지 하락했을 때, 이를 좋은 기회로 보고 꾸준히 수량을 늘려나가는 방식이죠. 🍎 ‘1등 기업 걱정은 할 필요 없다’는 믿음으로 접근합니다. 최근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지수 상승률보다 저조했지만, ChatGPT 지분(50%)을 보유하는 등 잠재력이 큰 마이크로소프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