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강아지가 간식 선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서, 저염이면서도 맛있고 직접 만들어 주는 느낌의 간식을 찾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듀먼 강아지 오븐 바삭 저염 수제간식’을 알게 되었고, 건강 부분도 보완해 주고 맛도 괜찮다면 실용적일 것 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개봉하고 냄새가 먼저 다가왔어요. 오븐 바삭의 향이 은근히 강하고 처음 열자마자 집안에 퍼지는 냄새가 조금 강하다고 느꼈는데, 제 반려견은 금세 관심을 보이더군요. 간식 자체는 말린 고기와 곡물의 조합처럼 보였고, 색도 진한 편이라 단번에 먹이감처럼 보였습니다.
장점부터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 저염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우리 강아지는 예민한 편이라 나트륨이 많은 간식을 피하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상대적으로 염도가 낮다고 느껴져 안심하고 주게 됩니다.
– 바삭한 식감이 의외로 반응이 좋습니다. 씹는 재미가 있어 보이고, 작은 조각으로 나눠 주면 더 오래 씹어 먹는 편이라 포만감도 어느 정도 주는 느낌이에요.
– 보관과 활용이 편합니다. 한 번에 다 주지 않고 냉장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주기 쉽고, 간식의 상태가 비교적 잘 유지돼요. 급하게 훈련용 보상으로 주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 일상 속 활용 사례가 다양해요. 제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써봤는데, 집에 온 직후 간식 하나를 건네주니 강아지가 흥분 정도를 낮추고 차분하게 제 옆에 와 있어 주더라고요. 또 산책 전 보상으로도 잘 맞아 떨어져요. 작은 포켓에 쏙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주기 좋습니다.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말할게요.
– 냄새가 집 안에 오래 남는 편이라 초반에는 실내 관리가 조금 번거로웠어요.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환기를 조금 더 신경 써 주셔야 할 듯합니다.
– 간식의 크기가 다소 커서 소형견에게는 한 입에 넣기 어렵더군요. 처음에는 잘라서 주거나, 작은 조각으로 나눠 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 점은 작은 견종일수록 더 신경 쓰셔야 할 부분이에요.
– 가격대가 일반 간식에 비해 높은 편이에요. 매일 간식으로 주기보다 간식용 보상이나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쪽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실제 활용 사례를 하나 더 남겨볼게요. 주말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와 집에 돌아오자마자 이 간식을 준비해 주었는데, 강아지가 피곤한 상태에서도 손에 들고 있는 간식에 시선을 고정하고 천천히 씹더군요. 덕분에 산책 중 흥분이 조금 가라앉고, 집에 들어와서도 차분한 맥락에서 저와의 상호작용 시간을 가지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고민하는 분께 드리고 싶은 조언이 있어요. 첫 구매 전 성분표를 꼭 확인하시고, 우리 강아지의 체중과 식습관에 맞춰 양을 조절해 보세요. 특히 소형견이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는 반려견이라면 처음엔 아주 작은 조각으로 시작해 수일간 관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저염이라고 해서 과도하게 많이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죠.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만큼, 우리 강아지의 반응과 체중 변화에 귀를 기울이며 점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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