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본 플레이고 USB 메모리 P50 64GB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최근 용량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바로바로 백업할 수 있는 외장 저장 장치를 찾고 있었어요. 여러 모델을 비교하던 중, 가격대와 용량의 균형이 제게 맞아 보였고 결국 이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이야기해볼게요.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에요. 주머니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행사나 출퇴근 길에 늘 함께 다닐 수 있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노트북에 꽂아도 별다른 설정 없이 인식이 잘되더군요. 포맷도 특별한 도구 없이 일반적인 exFAT로 맞춰두면 서로 다른 OS에서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속도 면에서도 체감은 꽤 괜찮았는데, 대용량 파일 옮김이나 다수의 사진 폴더를 옮길 때 버퍼링 없이 비교적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제 시스템상 읽기 속도는 대략 100MB/s 전후, 쓰기 속도는 파일 종류에 따라 60–80MB/s 정도로 느껴졌어요. 물론 파일 크기와 포맷에 따라 차이가 크긴 하지만, 일상적인 작업에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말할게요. 속도는 역시 파일 양과 형식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 조금 아쉽더군요. 급하게 여러 작은 파일을 옮길 때는 기대했던 수준보다 속도가 떨어질 때가 있고, 반대로 큰 파일 하나를 옮길 땐 빨라져요. 또한 용량이 64GB라서 한 번에 끝내
려다 보면 가끔은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리적인 내구성이나 케이스 마감에 대해선 확신이 없지요. 너무 가볍고 얇은 느낌이라 장기간의 휴대나 거친 다루기에선 손에 잘 놓치지 않을까 걱정도 생깁니다. 이 부분은 제 개인 취향 차이일 수 있어요.
일상 속 실제 활용 사례도 놓치지 않을게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이 USB를 활용해 작업 파일과 사진 폴더를 옮겼습니다. 큰 파일 하나를 옮길 때도 속도 체감이 나쁘지 않고, 이전에 저장해 둔 문서를 빠르게 꺼내 수정한 뒤 다시 백업하는 흐름이 자연스러웠어요. 또 팀 프로젝트 자료를 공유해야 할 때도 이 메모리 하나로 파일을 옮기고, 친구와 함께 작업 내용을 확인하는 데도 편했습니다. 작은 용량이지만, 필요한 순간에 실용적으로 다가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을 고민 중인 분께 이렇게 조언하고 싶어요. 먼저 본인의 용량 필요량을 확인해 보세요. 64GB가 충분한지, 아니면 더 큰 용량이 필요할지 생각한 뒤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속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대용량 파일 위주로 자주 옮겨야 한다면 벤치마크나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체감을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이원 백업을 권장해요. 이 USB 메모리는 일상적인 든든한 보조 저장장치로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줬지만, 데이터의 안전을 100% 맡길 수 있는 저장 매체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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