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10개 세트

  • 탐사 캐릭터 스케치북 130g, 20매,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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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취미로 캐릭터 드로잉을 시작했고, 여러 재료를 한꺼번에 사기보다 실사용에서 체감이 먼저인 종이를 먼저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그러다 온라인에서 눈에 띈 탐사 캐릭터 스케치북 130g, 20매, 10개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10개 묶음이라 작업 흐름을 자주 끊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표지와 종이 질감이 제 취향에 잘 맞아서 바로 써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장점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130g 종이가 의외로 안정감이 좋습니다. 연필로 그려도 표면이 거칠지 않고 선이 매끄럽게 잘 받아주는 편이라 스케치 초기를 정리하는 데 편했어요. 잉크를 사용할 때도 아주 번짐 없이 깔끔하게 남는 편이고, 얇은 선이나 볼펜으로 라인을 그려도 종이가 들리거나 뭉치는 느낌이 크지 않았습니다. 20매라는 분량도 한 번에 꽤 많은 아이디어를 옮겨 담을 수 있어요. 그리고 10개를 한 세트로 샀기에 집안 곳곳에 두고 쓰거나, 친구들과 함께 사용해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기도 부담이 없고, 책갈피처럼 흐름을 막지 않는 점도 제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솔직히 아쉬운 점도 있어요. 먼저 잉크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뒷면 번짐이 조금 느껴집니다. 컬러펜이나 수채가 강하게 들어가는 순간은 아니라도, 특정 색상은 뒷페이지에 잉크가 살짝 묻어나와요. 그래서 프린트나 채색이 중요한 작업보다는 스케치나 초안 정리용으로 쓰는 편이 더 잘 맞았습니다. 또 130g이라 두께감이 있어 가방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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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닐 때 조금 더 부피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점은 경량 노트를 선호하신다면 아쉬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10개 모두가 같은 품질로 오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어요. 패키지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거든요.

    일상 속 실제 활용 사례를 하나 더 들어볼게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써봤는데, 피곤한 상태에서도 손가락으로 스케치를 대강 긁듯이 그려도 선이 잘 맺혀서 아이디어를 빠르게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캐릭터 포즈 스케치나 표정 아이디어를 남겨 두는 용도로 썼는데, 다음 날 아이디어를 확정할 때 저지르는 수정도 종이 위에 바로 옮겨 담을 수 있어 편했어요. 카페에 앉아 있을 때도 가볍게 꺼내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나중에 디지털로 옮길 때의 골격을 잡아두기에 좋았습니다. 또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구성이기에 친구들이 캐릭터 드로잉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용도로도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은, 잉크 번짐에 아주 민감하지 않고, 초보에서 중급까지 가볍게 연습하고 아이디어를 모아두는 용도로 충분히 잘 맞는 편입니다. 만약 당신이 주로 펜 드로잉과 연필 위주의 스케치를 하고, 가벼운 휴대성을 원하며, 한 번에 많은 페이지를 꾸준히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두 권 정도 먼저 시험 삼아 구입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0개 세트는 집에서도, 외출에서도 여유 있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실용적일 거예요. 다만 잉크 중심 작업이나 번짐에 예민하신 분은 매장이나 샘플로 먼저 테스트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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