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업무를 하다 보면 "일단 저장해두자" 싶어 북마크를 누르는 습관이 생긴다. 그렇게 쌓인 게 어느 순간 300개가 넘어있고, "나중에 봐야 할 사이트"라는 폴더에 60개가 뭉쳐 있다. 정작 필요한 링크를 찾으려면 북마크를 열기보다 그냥 구글에 다시 검색하는 게 더 빠른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 시점에서 북마크는 도구가 아니라 짐이 된다.먼저 안 쓰는 항목부터 쳐내기정리는 추가가 아니라 삭제에서 시작한다. 브라우저 북마크 관리자(크롬 기준 Ctrl+Shift+O, 맥은 Cmd+Option+B)를 열면 각 항목의 추가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날짜순으로 정렬해보면 생각보다 오래된 링크가 많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다.기준을 하나 정해두면 판단이 쉬워진다. "6개월 이상 한 번도 열지 않은 항목은 삭제"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