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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수식 입문자가 실제로 쓰는 함수 4개 정리

수식 없이 Database를 쓰면 값을 매번 손으로 고칩니다. 반대로 Formula 칼럼 하나만 추가해도 조건이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갱신됩니다.노션 공식 함수 목록을 열어보면 양이 꽤 많습니다. 솔직히 별로 안 씁니다, 그 중에 대부분은. 실제로 Database를 운영하다 보면 손이 가는 함수는 4개 안팎으로 수렴하거든요. 그 4개를 정리했습니다.Pexels @ Markus WinklerdateBetween — 날짜 차이를 자동으로기본형은 이렇습니다.dateBetween(end, start, "days")프로젝트 마감일까지 며칠 남았는지 계산할 때 바로 씁니다. dateBetween(prop("마감일"), now(), "days")라고 쓰면 오늘 기준으로 남은 일수가 나와요. 단위를 "hours"나 "..

IT생산성 2026.05.12

구글 드라이브에서 매번 파일을 못 찾는 이유

파일 하나 찾는 데 10분 넘게 쓴 적 있으면, 구조 문제예요. 운이 아니라.드라이브에서 "최종", "최종2", "진짜최종" 같은 파일명을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저도 그 상태가 꽤 오래 이어졌어요. 폴더는 있는데 뭐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태ㅋㅋ. 그러다 팀원 드라이브를 한번 봤는데, 파일 찾는 데 5초도 안 걸리는 거 보고 그냥 따라 했습니다.Pexels @ cottonbro studio폴더 계층은 딱 3~4단계까지드라이브의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문제예요. 폴더가 무제한이니까 처음엔 막 만들게 되거든요.혼자 쓰면 2단계도 충분한데, 공유 드라이브 순간부터 복잡해집니다. 제가 지금 쓰는 구조는 이렇게 돼 있어요.1단계: 대분류 — 프로젝트 / 관리자료 / 아카이브2단계: 중분류 — 2024-..

IT생산성 2026.05.11

캘린더 여러 개 만들고 공유하는 법, 생각보다 복잡해요

모니터 옆에 메모장 펼쳐두고, 한 손으론 커피 잡고 구글 캘린더 탭을 켠다. 3월 오후 햇살이 창문으로 길게 들어오는데, 화면엔 일정들이 색도 없이 뒤죽박죽 쌓여 있다. "이 일정 어느 캘린더에 넣었더라?" 하고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 그 짜증. 개인 약속, 팀 프로젝트, 고객 미팅, 병원 예약을 한 캘린더에 죄다 때려박으면 그냥 난장판이에요.나누려는 시도 자체는 좋다. 근데 막상 만들고 공유하려면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안 나오고, 공유했더니 상대방이 못 받았다고 하고. 처음 설정을 제대로 잡아두면 그 뒤론 훨씬 편해지거든요.Pexels @ picjumbo.com새 캘린더 만들기, 딱 세 단계왼쪽 패널 하단에 "다른 캘린더" 섹션이 있다. 그 옆에 "+" 아이콘이 있는데, 누르면 "새 캘린더" ..

IT생산성 2026.05.09

PowerToys 처음 쓰는 사람도 10분이면 쓸 수 있는 기능 4가지

PowerToys 설치 자체는 3분이면 끝나요.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설치하고 나서 창을 딱 열면, 왼쪽에 기능 목록이 20개 넘게 쭉 떠 있거든요. 공식 설명은 기능 이름만 죽 나열된 수준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게 뭐하는 거지?" 하고 그냥 닫게 돼요.아, 나만 그런 게 아니에요. 진짜로요.PowerToys가 정확히 뭐냐고 물으면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무료 윈도우 유틸리티 모음이에요. 윈도우 기본 기능을 좀 더 편하게 쓰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이 한 꾸러미로 들어 있는 거죠.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에요:화면 분할 및 창 배치 도구파일 미리 보기 확장단축키 커스터마이징마우스·포인터 제어 기능화면에서 색상 추출기능이 20개 넘게 들어 있는데, 처음부터 다 켜져 있지는 않아요. 각 항목마다 ON/..

IT생산성 2026.05.09

엑셀 함수 정리, 목록 만드는 게 아니라 기준 정하는 거예요

"함수 정리는 함수를 전부 외워야 한다"는 말, 주변에서 꽤 들었을 거예요.근데 그거 틀렸어요.엑셀 공식 함수가 수백 개라고 다 외우려다가 정작 자주 쓰는 함수의 엣지 케이스도 모르고 끝나거든요. 시작점은 전체 목록이 아니라 안 쓰는 것부터 빼는 거예요.Pexels @ Kampus Production자신이 쓴 함수부터 파악하기가장 먼저 할 건 현재 쓰고 있는 엑셀 파일들을 직접 열어보는 거예요. 지난달 보고서, 반복 쓰는 집계 시트, 업무 인수인계용 양식—이런 파일들에 함수가 다 박혀 있거든요.파일 열고 수식 입력줄 확인하거나, Ctrl+H에서 '='를 검색해보면 어떤 함수를 반복 사용하는지 금방 나와요.직접 해봤어요. 3월부터 8월까지 쓴 업무 파일 12개를 펼쳐놓고 함수 목록을 뽑아보니까 SUMIF,..

IT생산성 2026.05.08

윈도우 11 작업 속도를 올려주는 단축키 20개

회의 자료를 정리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우스만 잡고 있다. 폴더 열고, 창 전환하고, 스크린샷 찍고. 이 동작들이 1초씩만 더 걸려도 하루치로 쌓이면 꽤 된다. 윈도우 11을 매일 쓰면서도 정작 단축키는 Ctrl+C/V 정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더 알면 마우스 없이도 웬만한 작업이 끝난다.파일·폴더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단축키파일 탐색기를 열 때마다 바탕화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을 뒤지는 건 생각보다 시간 낭비다.윈도우 키 + E 를 누르면 파일 탐색기가 바로 뜬다. 어떤 앱을 쓰는 중이든 즉시 폴더로 진입할 수 있다. 자주 가는 폴더를 '빠른 접근'에 고정해두면 한 번 더 아낄 수 있다.Ctrl + Shift + N 은 새 폴더 생성 단축키다. 마우스 우클릭 → 새로 만들..

IT생산성 2026.05.08

구글 캘린더 제대로 쓰는 사람들의 일정 관리 팁 5가지

지난주 팀 회의를 두 번 연속 빠뜨렸다. 캘린더에 분명히 올려뒀는데. 알고 보니 날짜와 제목만 입력해놓고 알림도, 색상도 전혀 건드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냥 일정을 "기록"만 한 셈이었다. 구글 캘린더는 기본 기능만 써도 어느 정도 돌아가지만, 세밀하게 설정해두면 일정을 놓치는 빈도 자체가 달라진다. 실제로 반복 일정, 다중 캘린더, 첨부 기능까지 쓰는 사람들의 캘린더를 보면 구조 자체가 다르다.색상 분류로 일정의 성격을 한눈에 구분하기일정마다 색상을 다르게 지정하면 캘린더를 열었을 때 그날의 흐름이 시각적으로 읽힌다. 업무 회의는 파란색, 개인 약속은 초록색, 마감일은 빨간색, 이동이 필요한 외부 약속은 주황색으로 정해두는 식이다.색상 변경은 일정 편집 창에서 팔레트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반복 일정이..

IT생산성 2026.05.07

타임 블로킹으로 하루 일정을 구간별로 나누는 법

지난주 회의 일정을 캘린더에 넣다가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할 일 목록은 열 개인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갑자기 날아든 메일 하나가 오전 계획을 통째로 뒤집어버렸다. 시간을 정해두지 않으니 일하는 내내 '다음엔 뭐하지' 생각이 끼어들어 집중이 끊겼다. 그러다 알게 된 방식이 타임 블로킹이다. 생각보다 단순하고, 생각보다 효과가 크다. 타임 블로킹이란 무엇인가하루를 작은 시간 단위로 잘라 각 구간에 구체적인 작업 하나만 배정하는 방식이다.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은 '메일·메신저 처리', 10시 30분부터 12시는 '보고서 작성'처럼 칸을 정하고, 그 칸이 올 때까지 다른 일은 건드리지 않는다.일반적인 할 일 목록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시간이라는 제약을 일부러 만든다는 것이다. '3..

IT생산성 2026.05.06

브라우저 북마크 정리, 수백 개를 다시 손에 잡히게 하는 방법

웹 업무를 하다 보면 "일단 저장해두자" 싶어 북마크를 누르는 습관이 생긴다. 그렇게 쌓인 게 어느 순간 300개가 넘어있고, "나중에 봐야 할 사이트"라는 폴더에 60개가 뭉쳐 있다. 정작 필요한 링크를 찾으려면 북마크를 열기보다 그냥 구글에 다시 검색하는 게 더 빠른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 시점에서 북마크는 도구가 아니라 짐이 된다.먼저 안 쓰는 항목부터 쳐내기정리는 추가가 아니라 삭제에서 시작한다. 브라우저 북마크 관리자(크롬 기준 Ctrl+Shift+O, 맥은 Cmd+Option+B)를 열면 각 항목의 추가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날짜순으로 정렬해보면 생각보다 오래된 링크가 많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다.기준을 하나 정해두면 판단이 쉬워진다. "6개월 이상 한 번도 열지 않은 항목은 삭제"가 무..

IT생산성 2026.05.05

윈도우 11 스냅 레이아웃으로 창 정렬하는 법, 단계별 정리

업무 중에 창을 수동으로 정렬하다 보면 이상하게 집중력이 툭툭 끊긴다. 엑셀은 왼쪽에 두고 싶고, 브라우저는 오른쪽에 띄워야 하고, 메모장은 어딘가에 걸쳐놓는 식으로 마우스를 잡아당기다 보면 정작 해야 할 작업보다 창 배치에 더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윈도우 11에 내장된 '스냅 레이아웃(Snap Layouts)'은 이런 상황을 꽤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기능이다.스냅 레이아웃이란윈도우 11에서 새로 정식 도입된 기능으로, 모니터를 지정한 구역으로 나눠 여러 창을 자동으로 배치해준다. 2분할 좌우, 1/3·2/3 비율 분할, 3분할, 4분할 등 최대 6가지 레이아웃을 제공하며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에 따라 표시되는 옵션이 달라진다.수동으로 창 경계를 드래그해서 맞추던 방식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배치를..

IT생산성 2026.05.04